그때 그 순간

아빠, 빨리 음매해 봐!

아빠, 빨리 음매해 봐!의 삽화

잠자리에 들려고 이불을 펴고 누웠다.

동현이가 들어오더니 한마디 했다.

“아빠, 빨리 음매해 봐!”

요즘 말타기에 재미를 붙인 동현이. 아빠 등에 올라타고 싶다는 뜻이다.

말의 ‘히잉’과 소의 ‘음매’가 헷갈렸나 보다.

“히잉, 히잉! 달그닥 달그닥! 달려라, 달려!”

2026.10.2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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